택배에 해당하는글 4

KG옐로우캡, 택배, 화이팅




우리들이 주문한 물건이 제때 도착하지 않으면 택배기사 탓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택배배송비는 우리나라가 가장 싸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 덕분에 우리는 택배비가 들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받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분이 우리들의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얘기해드려야 할까요?


KG옐로우캡에서는 이런 택배기사님들을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KG옐로우캡 전국 지점 영업소장 및 지점장 2,455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화이팅하자는 내용을 전하면서, 안부도 물어보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님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 KG옐로우캡


아직 택배시장이 어렵기는 하지만

언젠가 택배기사님들이 제대로 인정받을 그날까지

화이팅 해주시기 바랍니다.^^;


택배관련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KG그룹 전략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 운영 담당
온라인PR, 사내소통, 디자인 

 
 


COMMENT : 2 TRACKBACK : 0

  • 유소연 2013.06.17 09:54

    맞아요. 저도 힘들때 누군가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는 '힘내' 라는 말에 가슴 뭉클해진 적이 있어요..
    공감되네요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3.06.17 09:31

11월에 소셜미디어에서 공감한 KG이야기는 이메일로도 발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월 1~2회 발행할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fs.tistory.com/custom/blog/91/910546/skin/images/sidebar_email.jpg

아..운영자가 한땀한땀 코딩해서 보냅니다^^;


혹시 KG그룹 소셜미디어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kgwith.me/252#axzz2BPpg8tY7






:::: 소셜미디어에서 공감한 KG이야기 ::::
'조직 실행력' 높이는 10가지 방법
[경영이야기]기업에서 ‘기획’, ‘전략’, ‘분석’... 이런 말들을 자주 사용한다. 또한 ‘강화’, ‘제고’, ‘확대’... 이런 단어들도 자주 쓴다. 그런데 나는 이런 말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말의 성찬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트위터노출 224,646 | RT 27회 | 조회 1536
혁신 '애플', 예측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에 대한 씁쓸함.
지난 여름 정전 대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당시 든 생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일기예보가 이미 있었는데, 만약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자세히)
By 전략실 김정훈 과장
명분이 있는 일에 열정을 쏟게되는 이유
[경영이야기]어느 조직에나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첫째, 시키는 일만 근근이 하는 사람 둘째, 시키지 않아도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스스로 하는 사람 셋째, 시키는 일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트위터노출 169,410 | RT 2회 | 조회 373
기업경영 불확실성의 시대,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경영이야기]지난 여름 정전 대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당시 든 생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일기예보가 이미 있었는데, 만약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추천 30 / Daum View Best
영화시상식처럼 연말 인사평가를 하면...
얼마 전 대종상 시상식에서 광해가 15관왕을 차지하는 전무후무한 업적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시상식이 끝나면 여러가지 평들이 쏟아지는데요 ...(자세히)
By 전략실 최선희 대리 / 트위터노출 129,602 | 조회 397 | RT 2회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으로 보는 미래 모바일 쇼핑 트렌드
최근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가 Active 사용자 기준으로 1000만명이 넘었다. 페이스북 사용자 중 절반은 매일 로그인하고 그중 2/3는 모바일에서 접속하여 페이스북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By 전략실 김정훈 과장
미성년자가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30대 중후반인 저의 어린시절 동네 문방구나 구멍가게는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의 공간이였습니다. 몇백원의 동전 또는 1,000원짜리 지폐 한장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서, 과자나 장난감을 사곤...(자세히)
By KG이니시스 이규만 과장
:::: KG가족사 소식과 사업스토리 ::::
고객이 택배물건을 배달해주는 대한민국, 가능해?
혹시 남친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선물을 준다면 기쁠까요? 크라우드 택배가 되면 택배회사는 어떻게 먹고 살지요?^^; (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옐로우캡, 택배, 크라우드소싱
모바일결제 활성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의 시총도 증가?
KG가족사 중에는 상장사가 있습니다. 코스피에 등록된 KG케미칼 코스닥에 등록된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얼마전 모바일결제 관련하여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최고점을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모바일결제
KG이니시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조선일보사장상 수상
13개 수상 기업,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KG이니시스는 기술선도 부문에서 조선일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이니시스, 인터넷대상, 조선일보사장상
:::: KG가족사 뉴스클리핑 ::::
이데일리, 세종대학교와 교육·방송 MOU 체결
이데일리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종대와 '이데일리-세종대학교 교류 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신구 세종대 총장,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등이 참석 했다.
 
KG모빌리언스, 5개 편의점 모바일 문화상품권 결제 오픈
KG모빌리언스는 8일 오프라인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 내에 ‘모바일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모바일 문화상품권’은 기존 엠틱 서비스와 동일하게 바코드를 생성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너도나도 모바일 쇼핑…진화하는 '결제수단' 수혜주는?
엠틱의 회원 수는 약 40만명. 지금까지 18개의 가맹점과 2만 5천 개의 매장에서 엠틱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초 25만 명 가량이었던 회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엠틱이 최근에는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2배 성장...
 




커뮤니케이터 K 

소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은 녀석이랍니다^^;
 
 



COMMENT : 0 TRACKBACK : 1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1.15 08:14

내 물건 당장 가져다 줘요!!

“아직도 내 물건이 도착 안 했어요. 어디쯤 와 있는 겁니까?”….

택배사에서 조금이라도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 가장 많이 들어 본 소리가 바로 이 말일 것입니다.

하루 중으로 받아보게 될 물건에 대해 왜 이렇게 고객들은 다급하게 찾고 있는 걸까요?


http://www.flickr.com/photos/42424413@N06/5064658450/



이번 글에서는 배송 불만의 절반을 차지하는 배송지연

(며칠이 지나 들어가는 배송지연 사고가 아닌 일찍 안 가져온다고 하시는…ㅜㅜ)

에 대해 영업소장님(필자의 회사는 배송하시는 기사님들을 이렇게 호칭한다)들의

배송현장 상황설명과 함께 고객이 자칫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배송경로 등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조금 허물어 보고 이해를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에게 오는 물품을 빨리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국내택배시스템은 물건이 발송된 다음날이면

고객이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 더 운송과정을 변형하여

당일에 주문과 수취가 이뤄질 수 있는 당일택배시스템을 운영하는 쇼핑몰

(예를 들어 책을 주문하면 주문고객이 받기 원하는 지역의 연계된 서점에서

제품유무 확인 후 당일 배송을 해 준다)도 생겨나면서

이제 고객에게 “몇 시간의 기다림”이란 저항할 수 없는 조급함을

불러 일으키는 불만으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되돌아보면 과거 몇 년 전만해도 이런 기다림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던 시기가 있었건만….)


편지보다는 이메일과 메신저가 손에 익고,

공중전화가 우리 동네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모르게 된 급한 시대지만

조금은 생각의 여유를 가지고 이 글을 대해줬으면 하는 게 필자의 바램입니다.



자 그럼 고객이 스스로 정한 시간에 물건을 다 받을 수 있는가?

물론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익일배송이라고 하지만

모든 고객의 물건을 정해진 오전 11시에 또는

오후 2시에 한꺼번에 가져다 줄 순 없습니다.

이는 배송을 담당하는 영업소장님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구역 내의 배송동선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며,

야간에 물류센터에서 보내진 물건들의 배송시간 역시

약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

그 시간에 맞는 타임테이블을 만들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배송량이 폭주하는 설과 추석 시즌에는

밤 11시가 넘게까지 배송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traveller_40/6070785674/



또한 근래에 조성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경우는

친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일반적인 택배배송차량의 진입을

불가하게 해놓은 곳이 많아 배송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뉴타운이나 동탄 지역 등은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갈 수 없어 입구에서부터 물건을 운반하거나 개조된 차량을

사용하여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의 교통정체….

현재 많은 배송소장님들이 자신의 구역 배송 지리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한정된 시간내의 신속한 배송을 위해

아마 지금도 일방통행로에서 눈치를 보며 역주행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travel_aficionado/2255177001/



또 대로 주변에서 물건을 기다리는 고객 (지하철역 주변 상가나 행사장 등)을

위한 불법정차(?)로 과태료를 감수하면서까지

배송에 나서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 택배의 현실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kachkaev/6167965144/


 
물론 외국의 기업 중 UPS의 경우를 보면

자체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이 받을 물건에 대한 수취 희망시간과

구역 내의 차량동선을 자체 시스템이 분석하여

배송경로가 자동으로 정해져 배송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특이한 점은 UPS차량은 교차로 좌회전이 없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공회전 방지를 위해 우회전 운행을 기준으로 한다),

아직 국내택배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여건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고객은 택배비라는 정해진(?) 운임을 지불하고, 내 물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물건만 빨리 가져다 주세요.”로 인해

영업소장님의 하루 배송스케쥴이 엉켜버린다면,

차후 더욱 신속한 배송을 기대하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한 번 되짚어보면 택배사마다

하루 배송스케쥴이 다르겠지만,

각 브랜드마다 자신에게 물건이 도착하는 시간대는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아파트는 보통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거의 전 택배기사님들이 배송을 하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짧은 시간에,, 

그것도 하루에 수십 만 번을 소통하는 택배라는

“고객의 물류”에 대해 약간의 설레이는 기다림을 배려해 주는 건 어떨지요?…


http://www.flickr.com/photos/imagezen/47222904/






이렇게 만들어지는 1분의 여유가 모여 더 큰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KG옐로우캡 물류운영팀 정현일 차장 
행복해? 난 행복해..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살면 그게 행복인거야..
그게 나야 MLB,사진,엑셀,노래,그림,친구,술,잠,내애기들..
그리고...사랑하는 내 부인. 내가 좋아하는 10가지
 
 


COMMENT : 2 TRACKBACK : 0

  • alice 2012.05.31 13:27

    공감 백배! 더 큰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기다리는 여유를! ^^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5.30 08:30

택배를 보내고 받다 보면 항상 불편한 점을 많이 느낍니다.

솔직히 소비자는 택배가 어떻게 포장이 되던

양이 많건 적건 간에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면

않좋은 감정만 쌓여가는게 현실이죠.


저는 늘 우리 곁에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지만,

보내고 받는다는 단순한 의미에서의

택배물류가 어떻게 돌아가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https://pinterest.com/pin/37436240622051894/



이번 글로 인해 부족하지만 택배시장의 전반적인

우리의 시선 좀 더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은 것이

필자의 심정입니다.


택배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 물건에 생기는 사고 건입니다.


택배물품 운송 중 왜 사고는 발생하는지 또 사고 유형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고객이 할 수 있는 예방책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택배운송사고 내용을 살펴보면

사고 유형별로는

분실 및 제품 유실 / 물품 파손, 배송 지연 / 제품 오염 건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운송 경로별로는

1. 물품을 보낼 때 생기는 사고
2. 운송 도중 생기는 사고
3. 수취인에게 배송도중 생기는 사고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운송 과정 발생하는 사고 중 파손 건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또한 택배 극성수기라 할 수 있는 11월~12월(1년 중 물량이 가장 많은 때이다)에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운송 중 발생하는 파손 및 분실, 제품 유실 등 사고 (포장)

사고발생의 원인을 알기 전에

먼저 내가 보낸 택배물품이 어떤 경로를 거쳐

(요즘 고객분들은 거의 알고 계시리라 믿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는지를 알아야하겠죠?



당사의 경우 아래와 같이 택배의 운송과정은 약 8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 : 집하(물품발송)
2단계 : 지점입고(운송차량상차)
3단계 : 관할물류센터입고(해당권역분류)
4단계 : 해당 지점 및 권역별 이동
5단계 : 배송 지점차량 상차(센터출고)
6단계 : 배송지점입고(물품하차)
7단계 : 배송출고(영업소인계)
8단계 : 배송(고객물품수취)

이 중 3단계에서 6단계까지

과정에서 물품의 파손 및 제품유실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면목을 들여다 보면 이렇습니다.

https://pinterest.com/pin/195132596324158730/



많은 물량 처리에 따른 작업 중

충격파손과 포장부족 등을 들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내품 파손의 원인은 물품의 성격에 맞지 않는 포장에서부터

생겨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택배사나 공통적으로 포장규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발송되는 물품의 포장 상태를 보면

규정에 적합한 물품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이로 인해 택배사 역시 적지 않은 클레임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왜? 포장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물품을 보내는 화주가

고객이기 때문에 포장불량을 말하기 이 전에

거래처 유지 및 고객관리 차원에서 비용부담을

택배사에서 거의 하고 있는 실정이죠.)


https://pinterest.com/pin/109001253450686672/



그럼 제품 포장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가?

우선 보내는 내품의 강도 및 부피,

중량에 따라 적절한 포장재 선택과 포장법을 알고,

발송물품의 사용용도에 따라 배송예정일을 정하고

배송이 원활한 요일을 선택하여 발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제품별로 구분된 많은 포장규정 중

가전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제품의 내품 모서리 파손이나 전자단자의 접착부위 이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티로폼 포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집하되어 오는 물품을 살펴보면

일반 라면박스에 컴퓨터가전세트가 아무런 내포장 없이 들어오고,

TV나 모니터의 경우 액정필름쪽에 아무런 완충장치 없이 입고되어

타 물건과의 작은 충격에도 액정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B to C를 주로 하고 있는 쇼핑몰의 경우는

포장에 있어 조금 나은 편이지만 이 역시 포장재의 가격을 고려해

택배사들이 안전 배송을 위해 정하고 있는 규정에는

못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택배사와 화주간 포장에 대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설명하고 포장강화를 수시로 요청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 물류센터 내에 재포장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도착하기 전까지 안전하게 물품이 운송될 수 있도록

인력을 투입해 별도로 포장을 시행하고 있다.

(택배사에서 사용하는 재포장재가 더 튼튼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외부포장을 잘 했다 하더라도

분류과정에서는 봉형로라를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자주 보시는 여행용 가방 운반대를 말합니다)

물품에 지속적으로 작은 진동이 가해지므로,

내품이 박스와 일치되도록 빈 공간에 신문지나 에어캡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박스 눌림이나 제품이 박스 안에서

돌아다니다 파손이 나는 경우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https://pinterest.com/pin/141019032051564115/



자 그럼 개인 고객들이 할 수 있는 안전한 포장법은 무엇일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보내는 물품의 규격과 비슷한 박스를 준비하고,

제품이 박스 외부로 튀어나오는 일이 없도록 하며,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 등으로 제품과 박스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또 여기에 테이프 벤딩은 십자형으로 완전히 한바퀴씩 돌려서 해주는 것이 좋으며,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의 경우는 박스 내의 모서리에 스티로폼 등을

대어주면 최고의 포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중 3중으로 된 노란끈 박스용 벤딩은 오히려 분류작업 중

컨베이어로라에 끼어 박스 파손 및 작업 지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가끔 개인 고객의 경우는 이런 말을 하시곤 합니다.

“물품을 살살 내려놓고 천천히 움직이고 잘 쌓아서 보내면 문제가 없지 않나?”

라고…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택배사에서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십만 명이 같은 바램으로 물품을 보내시니..

서로 부딪히지 않고 갈 수가 없어서..ㅜㅜ)


하루 20만건 이상의 물품을 처리하는 택배사에 주어진 중간운송 밤 시간은

보편적으로 21:00~익일 06:00까지의 단 9시간 뿐입니다.

익일배송이라는 의무감에 택배비 2,000원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보낸 물품을 다음날 아침 해남땅끝마을까지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늘 안전교육과 신속을 외치는 물류센터에게는 그리 넉넉한 시간이

아님을 고객님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외에도 보통 “생물”이라고 칭하는 과일, 생선, 굴비 등

여러 물품들은 전용박스(아이스박스 포함)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30㎏이 넘는 물품은 박스바닥에 하중이 가해져

포장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니 무게를 최소화 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문한 택배는 원활하게 배송을 잘하고 있습니다.

대신 개인택배를 보내실때에는 이렇게 권유해드립니다.

“포장을 잘 하면 내 물건이 더 안전하게 가요.”




KG옐로우캡 물류운영팀 정현일 차장 
행복해? 난 행복해..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살면 그게 행복인거야..
그게 나야 MLB,사진,엑셀,노래,그림,친구,술,잠,내애기들..
그리고...사랑하는 내 부인. 내가 좋아하는 10가지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5.07 08:30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