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가족에 해당하는글 15

KG 가족 승진자 대회 스케치



2014년 2월 28일 승진한 KG 임직원들이 코바코 연수원에 모였습니다.

사실 가족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처음에는 역시 서먹서먹한 모습을 보였는데요..(저녁 회식때는 정반대로 변합니다^^)

남한강을 뒷배경으로 한 자랑스런 KG가족의 승진자들의 

1박 2일 승진자대회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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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이야기

날짜

2014.03.05 10:27


우리 주변엔 “나는 리더가 아니다.”고 여기면서,
리더는 아주 먼 곳, 저 높은 곳에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리더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아니다.
어느 조직, 어느 구성원이나 사람이 두 사람 이상 모인 곳이면 그곳에 리더가 있다.
공자님도 “세 사람이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三人行 必有我師)”고 하지 않으셨던가?

 
심지어 가족 중에도 리더는 있다.
그러나 집안의 가장이 반드시 리더가 되란 법은 없다.
형제자매가 여럿 있는 집안에서 때론 막내 여동생이
리더 역할을 하는 집도 흔히 볼 수 있지 않은가?

 

http://www.flickr.com/photos/west_point/5818583334/


리더는 나이, 직책 이런 것과도 관계없다.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물론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덕목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온다는 리더의 덕목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리더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교만이고,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실패를 자초하게 될 뿐이다.
 
둘째, 리더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한 소명의식이 필요하며 일을 잘 해내고 싶은 성취욕이 강해야 한다.
 
셋째, 자신이 이끄는 조직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리더가 이끄는 조직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구성원이 크게는 전체 인류가 될 수도 있고, 국민이 될 수도 있으며, 작게는 회사의 팀이나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다.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구성원들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생계, 안전, 성장 등을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사람이 리더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넷째, 옳은 일이라 생각하면 비난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언제든지 욕먹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 칭찬을 쫓거나 인기에 영합하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
그리고 여러 사람의 의견이라고 하여 마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실과 객관적 기준에 입각하여 판단하는 자세를 견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리더는 외로움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http://www.flickr.com/photos/tchmilfan/422115323/




출애굽기는 기원전 13세기경, 지도자 모세가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이집트를 탈출시키는 기록이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300여 년 전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좋은 리더의 조건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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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1.23 09:01



매년 이맘때쯤 되면 우리들은 희망찬 새 해를 기대하며

간절한 소원을 빌곤 합니다.

우리들의 간절함은 항상 연말에만 간절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되는데

아래 곽재선 회장의 경영이야기 요약본에서 나오는 것처럼

간절함은 '성공의 씨앗'이고 '기적의 원천'이라는 생각하셔서

2013년 한 해동안 간절한 소망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매일 노력하시고

이루어지시길 기대합니다.





KG그룹블로그에서 2013년 새 해에 모두의 간절함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가정과 회사에서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e연하장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G그룹문화홍보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PR과 디지털큐레이션,사내소통 및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은 딸바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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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2.21 08:30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때 마다 요즘 한 마디씩 하시죠?

'기름값 참 비싸, 예전에는 얼마였는데 말야!!!'라고 한 마디씩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차를 몰고 나와 기름을 넣습니다.

기름값이 싼 곳은 많이 찾아다니지만 기름값은 거기서 거기인 듯 하죠.

얼마전 기사를 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더군요.

KG 알뜰주유소 이달 출범할듯(원문보기)

안건이 통과되면 농협중앙회가 직영하는 NH알뜰·한국도로공사 소속 EX알뜰·자영알뜰에 이어 4번째 알뜰 브랜드가 출범하게 된다. KG는 연합회가 석유 공동구매를 위해 지난 3월 설립한 법인 `한국글로벌에너지`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지경부는 출범 조건으로 최소 20개 이상의 회원 업소 확보를 요구했는데 이날 현재 16개 주유소가 회원으로 등록한 상태다.



자,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KG알뜰주유소와 KG가족의 관계 뭔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 해답은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500원..

기대해주세요^^;


커뮤니케이터 K 

소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은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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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2.11 09:00


기업의 본질적 사명은 무엇일까?
기업 활동을 통해 재화와 용역, 즉 제품과 서비스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업은 이윤을 얻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세금을 납부한다.

 
그렇다. 기업이 이 사회 속에서 하고 있는
첫 번째 역할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역할이다.

그리고 이러한 창조의 과정에서 기업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영양분인 이윤이 만들어지며,
일자리 창출 및 납세를 통해 이 사회에 기여한다.


 
그런데 여기서 간혹 간과하는 게 하나 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창조적인 역할과 함께,
이러한 역할을 비용절감이라는 내부적인 노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
즉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역할이 바로 그것이다.


 

http://www.flickr.com/photos/68751915@N05/6551525739/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기 90원에 물건을 만들어 100원에 파는 회사가 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내부적으로 낭비요인을 줄이고 효율을 높여
원가 70원에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 90원에 파는 게 가능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이전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러한 구매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윤택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가운데 간과해서는 안 될 또 다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기업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행위와 함께 줄일 것은 줄이고,
아낄 것은 아끼고, 혁신할 것은 혁신해서 낭비요인을 없애고
효율을 높이는 노력도 기업의 본질적 책무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www.flickr.com/photos/ygurvitz/457590454/



그런데 좋은 물건을 만드는 창조적인 행위만 강조되고,
좋은 가격에 공급하기 위한 수고와 노력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기업의 사명에 충실했다 말하기 어렵다.
줄일 수 있는 비용을 줄이지 않는 것은 고객에게,
그리고 이 사회에 피해를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앨빈 로스(미 하버드대학 교수)가
한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동안 한국은 무언가를 만드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러나 이제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뭔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스템에 비효율적인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잘 안 돌아가는 분야는 왜 그런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개선에 나서야 한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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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백 2012.10.30 17:56 신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품질의 물건을 싼 가격에 공급받는 게 최고죠.
    그게 기업의 사명이라는 회장님 말씀에 공감 한표!


    • 좋은 품질의 물건을 소비자가 싸게 살수 있다는 것!!!
      가장 좋은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날짜

2012.10.30 07:30

KG임직원들은 매월 지식콘서트라는 것을 통해 교육이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 교육도 포함되어 있지만, 매월 1회 참석을 통해 교육이수도 하고 살아있는 이야기도 들으며

자기계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오전,

KG가족사들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토크 경연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 KG ETS에서 영업 전문가이신

세 분이 강연장에 나오셨습니다.

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보실까요?






아래는 영업왕 빌 포터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울컥했는데요~~~

이 분과 같이 영업을 한다면 정말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모든 영업맨들은 아래 글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G그룹문화홍보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PR과 디지털큐레이션,사내소통 및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은 딸바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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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0.24 08:00


경영을 하면서 신경 쓰이는 것 중의 하나가 형평성 문제이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는 입장과 이해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한다.
서로 직급이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부서가 다르다.
또한 그룹이란 조직 안에는 각기 특성과 규모가 다른 여러 회사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경영을 하는 사람이 선의를 가지고 취한 조치가
어느 한쪽에는 혜택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쪽에는 불만을 유발할 수 있다.


http://www.flickr.com/photos/ulteriorepicure/318122162/




물론, 이쪽저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회사의 재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영자는 필연적으로 재원의 분배라는 문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자칫하면 비용은 비용대로 쓰면서 특혜와 편파 시비에 휘말리거나,
조직 내 불화만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누리는 혜택의 절대 수준보다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 형평성이란 기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마련이다.
오죽하면 배가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하지 않던가?

 
따라서 회사 안에서 어떤 제도나 정책을 도입하는 등 경영 판단을 할 때는
그로 인해 누가 혜택을 보고 누가 상대적인 불이익을 당할 것인지를
형평성의 관점에서 따져봐야 한다.



형평성과 관련하여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전례를 잘못 만들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느냐'는 반발에 부딪히는 경우이다.  


http://www.flickr.com/photos/aturkus/2860855883/




딱한 사정이 있는 직원이 있어 회사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줬다고 하자.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걸 가지고 당장 문제 삼을 직원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얼마 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또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또 그랬을 때 매번 회사에서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형평성 차원에서 말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마음이 굴뚝같아도 회사 차원의 결정은 섣불리 해선 안 된다.
예외적인 적용을 하나 만들게 되면 그것이 전례가 되어
유사한 직원에게 동일한 대우를 해줘야 하고,

그런 전례를 따르다 보면 그것이 관례로 굳어져
나중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공적 행위로서의 경영은 어려운 것 같다.


형평성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문제를 얘기하자면,
바로 획일적인 형평성을 주장하는 잘못된 평등의식이다.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강조하다 학력이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지적처럼,
회사에서도 기계적인 형평성을 강조하다 보면,
정작 기업이 추구해야 할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실적이 좋은 회사는 인센티브를 많이 받고,
그렇지 못한 회사는 못 받는 것이 형평에 맞는 것이지,

네가 받았으니 나도 달라는 식이 되면 창의와 효율이 살아날 수 없다.


우리는 배 아픔과 경쟁, 결과의 불평등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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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10.22 08:00



KG가족 회사소개브로셔 (Full버전)



KG가족 회사소개 브로셔 (요약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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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0.12 14:49


85년 사업을 시작했으니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경영을 해왔다.
그동안 크고 작은 것을 합하면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굵직한 실패 경험만 해도 다섯 손가락에 다 꼽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 데도 이 만큼의 사업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 중의 하나는
실패의 수렁에서 잘 빠져나온 것이다.
 
누구나 실패를 한다.
그리고 경쟁 사회에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3할 타율의 야구 강타자도 열 번 중에 일곱 번은 실패한다.


http://www.flickr.com/photos/dcjohn/13017790/


 
중요한 것은 실패했을 때, 실패로부터 잘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을 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실패로부터 잘 빠져나올 수 있을까?
 


첫째, 일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과감하게 잊어야 한다.

더 이상 어찌 해볼 수 없을 만큼 죽을힘을 다했는데도
아니다 싶으면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그 일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야 다음 기회를 도모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http://www.flickr.com/photos/arselectronica/4306240125/



둘째, 일이 잘 안 될수록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면 그것은 진짜 실패다.
실패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을 시작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을 하지만,
정작 일이 잘 안되기 시작하면 안 되는 원인을 분석하기 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유지할까 하는 데에 더 많은 머리를 쓴다.
그래서 차입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셋째,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몸이 땀을 내는 운동으로 단련 되듯이,
정신은 실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운동을 통해 굳세어진다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누군가 말했듯이 “실패하는 일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실패에 관대한 스타일은 아니다.
“남들도 다 하는 실패인데, 실패 좀 하면 어때?”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는 실패를 하면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그리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정도가 아니라,
내부 엑스레이까지 찍고 건너가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진 않았다.
실패를 무릅쓰고 끊임없이 도전하려고 한다.
최악의 실패는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
실패를 전제한다.
그래서 일이 잘 안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계획한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오면 곧바로 실행한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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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 2012.10.04 09:48 신고

    구구절절 어찌 그리 지당한 말씀만 하시는지.
    그 말이 경험을 통해 나온 것이라 더욱 맘에 와 닿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님 방문이 요즘 많아져서 기분 좋네요^^;

  • 알함브라궁전 2012.10.04 20:36 신고

    누구나 실패를 한다.
    그리고 경쟁 사회에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실패했을 때, 실패로부터 잘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을 준비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암튼 대단하시단 말 밖에.


    • 실패를 잘 빠져나오기가 힘든데
      저도 노력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날짜

2012.10.04 08:00


'KG’란 이름 아래 여러 회사가 모여 있다. 

전통 제조업에서부터 첨단 IT산업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 회사, 저 회사를 다녀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의 산업을 넘나들게 된다.




그래서 간혹 어떤 분은 “골치가 아프겠다.”고 한다.

그러면 나는 농반진반(弄半眞半)으로 “치매에 걸릴 염려는 없다.”고 받아넘긴다.




하지만 사실 나는 이렇게 매일 ‘다른 것’을 접하는 게 즐겁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늘 다른 것,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추구하는 편이다.




나는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회의에서 지난주와는 다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기를 바란다. 

지난주와는 다른, 새로운 얘기가 없다면 그것은 고민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또한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CEO라면 가족과의

오붓한 저녁식사도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저녁시간이야말로 

자신이 늘 하던 일과 다른, 새로운 것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http://www.flickr.com/photos/rizzato/6216846288/



요즘 같은 융합과 통섭의 시대에서 내 것만을 고수하는 것은 스스로 실패를 향해 가는 것이다.

언제든지 다른 것에 대해 문을 열어놓고, 다른 데에 좋은 것이 있으면

가져와서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늘 나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나를 한정 짓거나 가두지 말자. 

내가 몸담고 있는 그라운드와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그라운드와 플레이어를 보자고.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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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구자업 2012.09.21 03:21 신고

    우연히 KG 그룹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많은걸 배웁니다. 좀더 많은걸 공부하고 배울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가족" 이라는 단어를 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KG 그룹의 경영철학이 참 공감됩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KG가 되길 기원합니다. - 초보 가치 투자자 -

날짜

2012.09.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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