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해당하는글 2


http://www.flickr.com/photos/clintw/6051081177/


우리들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남이 시켜서 하는 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

일을 일로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회사 일을 일로 하지말아야 하는 6가지 이유, 보실까요?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kgwith.me/122#axzz2EvpBYHig


2013년에는 여러분도 일을 하는데 있어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KG그룹문화홍보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PR과 디지털큐레이션,사내소통 및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은 딸바보^^; 입니다.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2.14 07:00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열심히 해라’, '부지런해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나는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부지런한 건 좋은데, 팔다리보다는 머리가 부지런해야 한다고 말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부지런’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일을 한 개인은 뿌듯하다.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조직의 성과는 없다. 아니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경우까지 있다.


그 결과는 어떠할까.
나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조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보상이 적다고 불만이다.


그렇다고 회사는 회사대로 얻은 게 없다. 손해가 나기까지 한다.
회사나 개인 모두 불만족스런 결과이다.


http://www.flickr.com/photos/ciphertux/5848813161/



사실 일이라는 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해야 한다.
열심히 하면 잘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열심히 하는 게 잘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물론, 손발이 부지런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사원, 대리 시절이 그렇다.

 
그때는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머리만 써서 일하려고 하면 그것은 속된 말로 ‘잔머리’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과장 직급 이상은 손발이 부지런하기 보다는 머리가 부지런해야 한다.


어느 강연해서 들은 얘기인데,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에 있어 가장 상위에 있는 게 열정이고,
그 다음이 추진력, 지식 및 역량이며,

가장 하위에 있는 것이 근면(열심)과 순종이라고 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또 있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 앞에는 ‘내가 너를 위해서’란 말이 숨어 있다.
상사나 회사인 ‘너’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란 게 내 생각이다.
일은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nam2_7676/2480409089/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순간, 일을 일 중심으로 보지 않고.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당연히 일은 형식적이 되고, 결과도 좋을 수가 없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COMMENT : 4 TRACKBACK : 0

  • 김대기 2012.09.12 09:47 신고

    무심코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말을 자주 쓰곤 했는데
    회장님 말씀을 들으니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장 많이 쓰던 말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였는데요..
      반성중입니다^^;

  • 에스프레소 2012.09.12 10:05 신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항상 긍정의 뜻만 내포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그래도 회장님,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예뻐보이는 건 인지상정이겠죠?

날짜

2012.09.12 08:30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