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에 해당하는글 9


http://www.flickr.com/photos/stevendepolo/3354726208/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



모바일결제 및 시장동향 전망

모바일 결제의 해외사례를 통해 국내에서 어떻게 형성될지
예상해보는 외부 기고가의 의견을 통해 한 번 예상해보시죠^^;

1편 :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의 변화, 성역은 없다는데...
2편 :
카드사와 디바이스 제조사간의 모바일결제 협업, 1위는 누가되나?
3 : 모바일 결제시장의 주도권, 어떻게 뭉치느냐에 결정된다는데..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3.01.28 10:01

본 글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지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신용카드의 개인화 서비스


전자지갑이나 모바일지갑안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신용카드에 있어 개인화 서비스는 이용 활성화의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다양한 신용카드는 저마다 다른 혜택을 가지고 있고, 이용자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용자들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각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많은 내용을 학습 하고 기억해야 하는 등의 개선점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신용카드 이용문화를 넘어서려는 몇 가지 개인화 사례를 살펴 보겠습니다.

1. 결제 시,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신용카드를 자동으로 알 수 있습니다.

Wallaby 또는 Glyph 앱을 이용하면 이용자의 추가적인 노력 없이,
어떤 신용카드가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Wallaby 는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결합하여,
어느 장소에서 어떤 신용카드를 이용해야 가장 높은 마일리지, 포인트,
캐쉬백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이용자를 대신하여 결정 해줍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자들은
우선 소유하고 있는 모든 신용카드를
Wallaby 에 등록해야 합니다.
예로서 주유소에서 결제 시, 자동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주는 카드를,
식당에서 결제 시, 자동으로 이용자의 디지털지갑의 리워드(멤버쉽)카드가
사용되어 캐쉬백 보너스를 받게 되는 것 등입니다.




미국인의 90%가 멤버쉽카드를 소지하고 다니지만,
신용카드와 관련된 리워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Wallaby  관계자는 Wallaby가 거래 시 가장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알게 해 이용자들이 매년 납부하는 신용카드
년간 수수료와 관련한 대다수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이용자가 사고싶어 하는 상품의 할인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Bync를 이용하면 이용자들은 금융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관련된
상품할인 메일이나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Bync도 이용자의 금융정보를 이용자가 관심 있어 하는 할인상품과
동기화(Sync)하여 제안하는 형태인데,
Bync의 창업자는 이메일로 쏟아지는
수많은 관련 없는 할인 상품 제안이 사람들을 매우 귀찮게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단순히 이용자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 데일리딜(소셜머커스) 제안보다는
실제 이용자의 소비행동에 근거한 제안이 보다 더 이용자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lacecast(ShopAlert Wallet), Cartera Commerce, Edo 같은 회사들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팔도 차세대 전자지갑에서, 페이팔 이용자가 위시리스트를 생성한 후,
다양한 환경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
페이팔이 이용자 리스트의 상품에 해당 하는 할인상품과
쿠폰을 찾아주는 기능을
포함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고,
신용카드는 아닙니다만, 선불카드와 멤버쉽카드(Loyalty card)기능이
결합된 스타벅스앱도 이용자의 방문과 구매내역을 기준으로 관련
상품/쿠폰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3. 소비에 대한 규칙(rule)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리 설정 또는 다짐한 규칙을 기준으로 소비행위를 한다는 것은 이용자가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면에서 건전하고 계획성 있는 소비를 하도록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미래엔 신용카드를 포함해 많은 결제수단이 하나의 전자지갑안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는 특정 지불수단만이 이용되도록 하거나, 특정 금액 이하만이 사용되도록 하는 것 등으로, 예를 들어 식료품점에서는 특정 신용카드만이, 기타 여행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는 계좌이체나 특정 체크카드를 설정 해서, 이용자의 추가 행위 없이도(신경을 안써도) 편하게 결제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개인화 기능은 넘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부분적으로는 가까운 미래에도 가능해 보입니다.) 


간단히 생각해 보아도 우선 많은 참여기관의 협업 및 공유가 필요하고, 정보가 노출되는 채널도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편리함 그리고 상기의 실용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의 대다수가 신생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나왔고 실현된 점은 참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13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3.01.21 09:00

11월에 소셜미디어에서 공감한 KG이야기는 이메일로도 발행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월 1~2회 발행할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fs.tistory.com/custom/blog/91/910546/skin/images/sidebar_email.jpg

아..운영자가 한땀한땀 코딩해서 보냅니다^^;


혹시 KG그룹 소셜미디어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kgwith.me/252#axzz2BPpg8tY7






:::: 소셜미디어에서 공감한 KG이야기 ::::
'조직 실행력' 높이는 10가지 방법
[경영이야기]기업에서 ‘기획’, ‘전략’, ‘분석’... 이런 말들을 자주 사용한다. 또한 ‘강화’, ‘제고’, ‘확대’... 이런 단어들도 자주 쓴다. 그런데 나는 이런 말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말의 성찬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트위터노출 224,646 | RT 27회 | 조회 1536
혁신 '애플', 예측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에 대한 씁쓸함.
지난 여름 정전 대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당시 든 생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일기예보가 이미 있었는데, 만약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자세히)
By 전략실 김정훈 과장
명분이 있는 일에 열정을 쏟게되는 이유
[경영이야기]어느 조직에나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첫째, 시키는 일만 근근이 하는 사람 둘째, 시키지 않아도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스스로 하는 사람 셋째, 시키는 일조차도 하지 않으려고 ...(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트위터노출 169,410 | RT 2회 | 조회 373
기업경영 불확실성의 시대,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경영이야기]지난 여름 정전 대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을 당시 든 생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일기예보가 이미 있었는데, 만약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자세히)
By 곽재선 회장 / 추천 30 / Daum View Best
영화시상식처럼 연말 인사평가를 하면...
얼마 전 대종상 시상식에서 광해가 15관왕을 차지하는 전무후무한 업적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시상식이 끝나면 여러가지 평들이 쏟아지는데요 ...(자세히)
By 전략실 최선희 대리 / 트위터노출 129,602 | 조회 397 | RT 2회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으로 보는 미래 모바일 쇼핑 트렌드
최근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가 Active 사용자 기준으로 1000만명이 넘었다. 페이스북 사용자 중 절반은 매일 로그인하고 그중 2/3는 모바일에서 접속하여 페이스북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By 전략실 김정훈 과장
미성년자가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30대 중후반인 저의 어린시절 동네 문방구나 구멍가게는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의 공간이였습니다. 몇백원의 동전 또는 1,000원짜리 지폐 한장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서, 과자나 장난감을 사곤...(자세히)
By KG이니시스 이규만 과장
:::: KG가족사 소식과 사업스토리 ::::
고객이 택배물건을 배달해주는 대한민국, 가능해?
혹시 남친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선물을 준다면 기쁠까요? 크라우드 택배가 되면 택배회사는 어떻게 먹고 살지요?^^; (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옐로우캡, 택배, 크라우드소싱
모바일결제 활성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의 시총도 증가?
KG가족사 중에는 상장사가 있습니다. 코스피에 등록된 KG케미칼 코스닥에 등록된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얼마전 모바일결제 관련하여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최고점을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모바일결제
KG이니시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조선일보사장상 수상
13개 수상 기업,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KG이니시스는 기술선도 부문에서 조선일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자세히)
관련키워드 : KG이니시스, 인터넷대상, 조선일보사장상
:::: KG가족사 뉴스클리핑 ::::
이데일리, 세종대학교와 교육·방송 MOU 체결
이데일리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종대와 '이데일리-세종대학교 교류 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신구 세종대 총장,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등이 참석 했다.
 
KG모빌리언스, 5개 편의점 모바일 문화상품권 결제 오픈
KG모빌리언스는 8일 오프라인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 내에 ‘모바일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모바일 문화상품권’은 기존 엠틱 서비스와 동일하게 바코드를 생성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너도나도 모바일 쇼핑…진화하는 '결제수단' 수혜주는?
엠틱의 회원 수는 약 40만명. 지금까지 18개의 가맹점과 2만 5천 개의 매장에서 엠틱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초 25만 명 가량이었던 회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엠틱이 최근에는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2배 성장...
 




커뮤니케이터 K 

소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싶은 녀석이랍니다^^;
 
 



COMMENT : 0 TRACKBACK : 1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11.15 08:14

본 글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지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신용카드 결제내역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막강한 SNS의 기능은

물론 기업들도 놓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온라인 상거래와 관련해서는 대형 온라인상점들은

상품의 세부페이지에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의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상품을 살펴보다가,

자신의 SNS로 상품의 세부 내용을 공유하여 이용자들의 SNS계정과

연결된 지인들에게 노출하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특정 온라인 상점의 상품을 공유한 화면: 상품, 가격, 상점명 등이 노출)


해외에서는 몇몇 신생기업들은 상품의 세부 내용을 넘어서,

신용카드 거래내역 까지도 SNS에 공유 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요.


두기업을 예로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 넷스케이프에서 근무 했으며,

1999년에 Tellme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Angus Davis는

미국에서 아직은 사람들이 온라인(아마존, iTunes 등)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소비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역 상점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2010년 상품 구매자의 카드 결제내역을

SNS를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는 서비스인 Swipely를 런칭 했습니다.


ttps://swipely.com/



이용자들은 Swipely사이트에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등록한 후에

Swipely와 제휴된 오프라인 상점에서 해당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결제내역이 자동으로 Swipely싸이트에 공유(노출)됩니다.

(screen scrapping 기술을 이용하여 거래내역을 수집 합니다.)

 



여기서 Swipely싸이트는 회원들 중심의 SNS 역할을 하는데

Swipely사이트에 노출 되는 정보는 결제 이용자명, 지역상점명, 상점주소 등이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지인에게

다시 이러한 거래 내역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Swipely싸이트에 오프라인 상점의 카드결제 내역을 노출한 화면: 상점명 및 주소, 상점의 이용자 리뷰, 이용자이름 등)



SNS에 노출된 지인의 긍정적인 구매 경험은

친구나 다른 이용자에게는 구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시키며,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고,

이용자가 올리는 신용카드 거래내역은 오프라인 상점에게

입소문 마케팅을 역할을 하게 됩니다. 


Swipely 외에 Blippy, shopsocially 등의 비슷한 시도가 있었는데,

SNS에 노출되는 콘텐츠를 보면

Swipely는 이들과는 다르게 거래금액 보다는 거래 자체

(지역상점 어디에서 구매했는지)에 집중 한 것 같습니다.


Blippy whosrich


   

SNS와 위치정보서비스, 카드거래내역을

이용자의 SNS활동과 연계해서 오프라인 상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려 한 창의적인 시도였지만,

이것만으로는 수익측면에서는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Swipely는 SNS를 활용한 카드결제 내역 공유 플랫폼에서

신용카드 기반 로열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 했습니다.  



상점과 개인간(B2C)의 신용카드를 이용한 상거래 외에

신용카드를 이용한 개인간(P2P) 송금 서비스에도 SNS를 이용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https://venmo.com/



모바일결제회사 Venmo는 최근 뉴욕의 한호텔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새로운 소셜기능을 공개 했는데요.

(참고로 이용자들은 Venmo앱을 이용해 모바일기기 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송금 할 수 있습니다.)




앱의 메인(홈) 화면에서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같은 기능을 추가하여,

술을 먹거나, 스포츠행사, 저녁식사, 콘서트 등을 위해 이용자가 Venmo를 통해

지인에게 돈을 지급(송금)한 내역이 앱 홈 화면에 공유되어

다른 Venmo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Venmo 관계자는 이 아이디어는 Venmo의 지인들에게 어느 누군가가

다른 누구에게 송금을 했고,

송금과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 났으며,

어떤 다른 반응이 일어나는지 알게 하는

결제(Payment)와 추억(Memory)을 연결한 것이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의 Swipley나 Blippy와 같이 상점에서의 신용카드결제 내역 보다는

사람들간의 행위에 기초한 결제 내역이 좀 더 흥미로워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 주변의 지인들의 이벤트나 파티, 여행 등

즐거운 행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Venmo는 결제내역을 공유하는 것이 지인들(Venmo 회원)간에 좀 더 활발하게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행위와 의사소통을 유도 할 수 있고

결국 자신들의 플랫폼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거라 기대 하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7.30 09:00

본 글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지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05/02 - '신용카드' 누가 만들었길래 매월 통장에 로그인하나!

2012/05/21 - 신용카드 청구서의 잘못된 요금을 알려주는 서비스, BillGuard

2012/06/04 - 구글지갑(Google Wallet)은 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까?

2012/06/19 - 신용카드 혜택을 다양하게 즐기는 ePlate카드를 아시나요?


전자지갑(Digital wallet) VS 모바일지갑 (Mobile wallet)

전자지갑((Digital wallet)이라는 단어는

전자상거래, 금융과 관련된 IT기술의 발전, 시간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의미로

정의 되어오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전자상거래와 금융과 관련된 IT기술이

전자지갑을 하나의 의미로는 정의할 수는 없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자지갑의 다양한 정의

사전

정의

네이버 지식사전

(컴퓨터/통신>소프트웨어>기타소프트웨어)

e-Wallet 혹은 Digital Wallet.
전자상거래에서 사용되는 전자지불 시스템의 일종으로 IC형 전자화폐인 스마트카드와는 달리 PC의 하드디스크나 가상은행 계좌에 화폐가치를 저장해 지갑처럼 사용하면서 전자상거래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전자지갑은 온라인상으로 결제가 이뤄지고 이에 대한 정보를 암호화해 주고받으며 EC 사용자의 지불보증과 구매거래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합의된 업체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는 자신의 신용카드 번호나 ID 확인 등으로 물품구매가 즉시 이루어져 모든 구체적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킨다.

네이버 지식사전

(용어해설>컴퓨터/통신>컴퓨터/통신일반)

미국의 체크 프리(Check Free)사와 사이버 캐시(Cyber Cash)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전자 결제 시스템. 가장 특징은 가정의 개인용 컴퓨터(PC)로 전용 소프트웨어통신 회선을 사용해서 무료로 은행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용자는 자기 이름이나 신용 카드 번호를 사전에 등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미 미국의 유명 은행을 시작으로 대형 PC 통신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이 채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사회과학>경제> 금융>금융일반)

IC 카드에 전자신호의 돈을 저장해 둔 플라스틱카드로서 생김새는 신용카드와 크게 차이가 없다. 단지 지폐와 동전을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듯이 현금을 IC 카드에 넣어둔 것이 전자화폐의 일종이다.언뜻 보면 돈을 미리 주고 구입하는 선불카드(prepaid card)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소액 상품 및 서비스의 거래에서 이용. 이미지는 버스카드와 비슷하지만 편의점·전철·통신·주차장 등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선불카드처럼 백화점, 정유회사 같은 기업들이 발행하는 것과는 달리 전자지갑은 은행 또는 인증된 발행기관이 발행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반도체(IC)칩에 전자적인 방법으로 일정한 금액의 가치를 저장하여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의 한 방식. 전자화폐와 비슷한 개념이며, 현재는 결제 수단 외에도 온라인 금융거래, 증권거래, 교통카드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더해가고 있다.

위키백과

전자지갑은 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NFC)을 휴대전화에 탑재하고 가맹점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실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불결제서비스로 여러 신용카드를 통합 저장해 전자상거래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멤버쉽카드, 쿠폰을 저장해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스마트폰 지갑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에 지불결제 정보와 멤버쉽카드,

쿠폰을 저장하는 서비스로는 대표적으로는

SKT의 스마트월렛, KT올레마이웰렛, 구글지갑 등이 있고

또 최근에는 애플도 티켓을 스마트폰앱에 저장하여 이용하는 패스북이라는

지갑서비스 출시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feuilllu/6351667144/


SKT의 스마트월렛을 한 예로서 살펴보면, 

스마트폰에 신용카드, 상품권, 멤버쉽카드, 쿠폰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아,

지불결제나 관련정보 확인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스마트월렛 서비스가 지향하는점도 두툼한 실물지갑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SKT 스마월렛의 주요 서비스 및 기능>

분류

수단

주요기능

지불

결제

모바일신용카드, Mtic, 모바일T머니, 모바일상품권 등

신용카드 등록 정보 및 혜택 확인, 잔액 조회

바코드 결제

모바일

멤버쉽

카드

OK캐쉬백 , 해피포인트

포인트 결제(바코드, NFC), 포인트 조회

모바일

쿠폰

11번가 할인쿠폰 ,

교보문고 할인쿠폰 등

상품 할인 (인증번호 입력, 모바일만 가능)


이 스마트폰 지갑 서비스를 어떤 매체에서는

‘전자 지갑’ 이라 부르기도 어떤 매체에서는 ‘모바일 지갑’,

또 다른 매체에서는 ‘모바일전자지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전적으로도 너무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고,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이 사람들간에 단어의 의미를

약속하지 못하게 만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모바일(Mobile)은 영문이고

스마트폰과 금융IT의 접목이 시작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보니,

‘모바일지갑’이나 ‘모바일전자지갑’의 단어는 아직 사전적으로도 정의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페이팔은 블로그를 통해 전자지갑(Digital wallet)과

모바일지갑(Mobile wallet)의 차이점을 주장했습니다.

(출처: https://www.paypal-blog.ca/2012/05/why-a-digital-wallet-is-mobile-but-a-mobile-wallet-isn%E2%80%99t-digital/)



여기서 모바일지갑은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정보가 모바일기기에 저장되어,

이용자가 거래시 모바일기기를 통해 결제관련 서비스를 이용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실물지갑을 모바일폰으로 대체 하는 것이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구글지갑이나 스마트월렛 등이 해당 됩니다.) 

전자지갑은 클라우드상에 저장된 금융정보를 이용하고,

모바일폰과 같은 특정기기에 얽매이지 않고,

결제시에 인터넷과 연결된 어떤기기에서든지

클라우드안에 있는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에 국한된 모바일지갑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자지갑 서비스는, PC, 태블릿PC, 이북리더, 게임기,

심지어 오프라인의 POS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페이팔은 미국에서 홈데포 매장에서 시범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페이팔은 여기서 자사의 결제서비스를 예로 들었는데,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이니시스의 이니페이 간편결제도 ‘전자지갑’이라는

의미가 정확히 어울립니다.


비록 신용카드와 IT기술을 이용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서비스 지향점, 개인 금융정보 보안 그리고

특정기기에 존속되지 않는 확장성 측면에서

전자지갑과 모바일지갑은 뚜렷이 구분할 수 있고,

현시점에서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본글을 통해 마치 개그프로그램의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남이 된 것 같습니다만, ^^:

최근 많은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신용카드 결제와 관련된

지갑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상기에 말씀 드렸던 내용을 줌심으로 전자지갑과 모바일지갑이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의미 파악을 통해,

이용자들이 좀 더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제를 더욱 안전하게 해주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1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7.04 09:00


본 글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지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05/02 - '신용카드' 누가 만들었길래 매월 통장에 로그인하나!

2012/05/21 - 신용카드 청구서의 잘못된 요금을 알려주는 서비스, BillGuard


2012/06/04 - 구글지갑(Google Wallet)은 왜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까?




사례 4. Multi-funtion(다기능 카드) ePlate Card

카드 발급 회사들은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카드이용에 대한 보상(Reward)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용자들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 불가피하게 다양한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데 신용카드는 1개의 발급사를 통해 발급되며

이용자들은 1개의 발급사와 연관된 제한된 경험만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eliazar/2345895971/



포춘이 선정한 400대 기업 중

250위의 글로벌 결제기업인 퍼스트데이터는

작년에 발간한 백서 ‘Four Important Trends Shaping the Future of Credit Cards’에서

다양한 Multi-funtion Card(다기능 카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를 말한 바 있고,

하나의 플라스틱카드에 이용자들에게

더 낳은 편리함을 주기 위해 신용카드 기능,

직불카드기능, 또는 교통카드 기능을 함께 넣거나,

여러 제휴사의 보상프로그램을 하나의 카드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등,

Multi-funtion Card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의 스마트폰에 신용카드, 멤버쉽카드 등이 연결되고,

상점의 할인쿠폰을 함께 담으려는 움직임이 스마트폰(또는 특정 앱)자체가

Multi-funtion Card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이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만,

스마트폰에 연결된 다양한 카드와 쿠폰은 아직은 인프라의 변화나

보안문제 등의 해결 없이는 이용자들에게 Multi-funtion Card로서

진정한 편리한 가치를 주기에는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www.dynamicsinc.com/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Dynamics.inc

기존의 인프라의 변함없이, 하나의 카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의 경험을 주고,

확장된 신용카드 플랫폼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선택 가능한 버튼을 지닌 DynamicsePlate카드

표면상으로는 마그네틱선을 포함한 일반 신용카드와 유사합니다.


 


신용카드가 사용될 수 있는 곳 어디서든지 사용될 수 있는

ePlate카드의 두개의 버튼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하면서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ePlate카드를 이용하여 미리 선택한 개발사

(상점, 게임사, 온라인콘텐츠 제공 사업자, 자선단체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

온라인 은행의 웹사이트에서나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ePlate카드에 많은 개발사들의 

기능 중 두가지를 미리 버튼 두개에 설정하여,

결제 시 해당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보상을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용자가 Dark Horse® Comics를 버튼1에 설정해

놓은 다음, ePlate로 결제시에 버튼1을 눌러 결제 하면 

Dark Horse® Comics에서 제공하는 

보상(온라인 콘텐츠)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Dynamics.inc은 여기서 개발사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결제 시에 특정 개발사의 기능을 선택하여 이용한다면

그 개발사에게 별도의 금전적인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하나의 카드를 통해 선택적인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개발사들은 이용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그들의 콘텐츠 개선에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들의 카드 소비와

관련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신용카드, 멤버쉽카드, 할인쿠폰이 함께 담긴

스마트폰을 이용한 서비스는 이용자와 오프라인 상점과의

플랫폼 구축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Dynamics의 ePlate카드는 오프라인 상점의 실물 아이템을 넘어

게임개발사, 온라인콘텐츠 사업자 등의 콘텐츠를 이용자와 연결하려는 것 같습니다.


Dynamics.inc의 ePlate카드는

현재 미국 UMB Financial Corporation (NASDAQ: UMBF)의

UMB은행을 통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1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6.19 08:30

본 글은 신용카드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는 연재 글입니다.

지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05/02 - '신용카드' 누가 만들었길래 매월 통장에 로그인하나!

2012/05/21 - 신용카드 청구서의 잘못된 요금을 알려주는 서비스, BillGuard



사례 3. 신용카드를 담는 모바일지갑 Google Wallet

첫 연재 글에서 신용카드는 둘 이상의 서로 다른 집단을 만나게 해주고

거래가 이뤄지게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zoetnet/5968267052/


플랫폼(Platform)은 사전적의미로 승강장을 의미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애플은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사업참여자들과 이용자들이 원활이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성공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 했습니다. 



기존의 신용카드도 플랫폼 측면에서 살펴보면 가맹점과

최종 이용자간의 거래를 매개하는 역할을 잘 수행 하고 있습니다만,

신용카드와 멤버쉽카드를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

오프라인 상점들을 온라인으로 묶어주는 소셜커머스 서비스

(미국에서는 Daily deal이라고 부릅니다.),

GPS를 이용하여, 상점과 이용자의 위치를 알아내는 위치정보 기술은

기존의 신용카드 플랫폼의 에코시스템을

더욱 다양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인쇄된 종이쿠폰이나

해당 상점의 멤버쉽카드를 POS에 입력한 후에 별도로

신용카드로 결제 했어야만 했는데,

구글은 신용카드, 멤버쉽카드, 상점의 할인쿠폰을 스마트폰에 담아

서비스하는 구글지갑을 통해 우선 이러한 것을 간편하게 개선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오프라인 상점의 할인제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는 검색, 종이쿠폰 이용 등의 번거로운 노력이 필요한데,

구글의 소셜커머스인 구글오퍼스(http://google.com/offers)에서

이용자가 할인쿠폰을 구매 하면 자동으로 이 할인쿠폰은 구글지갑에 저장이 되는데,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상점에 제시하거나 NFC리더기에 터치하는 것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영세상점들이 구글오퍼스와 구글지갑을 되도록이면

많이 이용하도록 비용 측면에서의 장벽을 거의 없도록 해서,

지역 곳곳의 소규모 음식, 꽃집, 카페들은 구글오퍼스와

구글지갑을 통해 할인상품 제안이나 멤버쉽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자들에게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여기서 GPS를 통해 알 수 있는 이용자들의 위치정보와

수집한 신용카드 소비패턴,

그리고 지역의 소형상점들의 할인상품 제안 및 멤버쉽 프로그램들을

함께 원활히 상호작용하도록 하여,

기존 신용카드 플랫폼에서는 존재 하지 않았던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구축 하고자 했습니다.




즉 이용자와 가까이에 있는 상점에서,

이용자의 기호에 맞거나 어울릴 만한 상점의 상품(할인이 적용된, 쿠폰 형태의)을

광고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용자와 지역의 영세상점을

자연스럽게 엮어 주는 것입니다.

이용자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상점은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구글은 기존 신용카드 플랫폼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광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구글지갑은 많이 이용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인프라의 확산이 선결되어야 할 것 같은데,

구글지갑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상점들은 NFC가 지원되는 장비나 프로그램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보안문제나 이용방법에 대한 홍보나 가이드 부재,

카드사나 이통사 등의 사업참여자들의 사업 의지 등

아직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활성여부를 떠나 미래의 가능성 측면에서

신용카드 플랫폼과 기술이 접목 되었을 때,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6.04 08:30

지난번에 이어 IT기술 및 서비스가 신용카드에 어떻게 활용 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신용카드' 누가 만들었길래 매월 통장에 로그인하나!



사례 2. 신용카드 청구서의 잘못된 요금을 알려주는 BillGuard

최근에는 대용량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장에 맞는 서비스를

내놓는 ‘데이터 스타트업’이라는 신생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인금융보안 스타트업인 BillGuard도 이중 하나로 수많은 이용자들의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해 생성한 Big data를 분석하여

각 이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정보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중화된 서비스>
빅데이터 영역의 최상단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직접적으로 고객과 비즈니스 접점을 형성하는 분야이며,

이 분야의 데이터 스타트업들은 정해진 형태의 제품 보다는

API와 같은 서비스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


http://pinterest.com/pin/232428030739016685/


BillGuard는 집중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전형적인 예로서,

고객의 신용카드 명세서에서 수상한 과금 행위를 감시하고,

사기행위를 예측하는 기법을 향상 시키기 위해

사용자들의 행동패턴을 수집하고 활용하기도 함
출처: http://www.hanb.co.kr/network/view.html?bi_id=1770


많은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자신의 신용카드에 잘못된

청구금액 때문에 신용카드사, 은행, 또는 상점에 문의하고

온라인상에서도 불편사항을 남깁니다. 


미국에서는 인지 하지 못했던 원하지 않은 신용카드 청구로 인해

1인당 연 평균 300 달러를 납부하고, 신용카드 사기 액수는

1년에 7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중의 1/3은 은행이나 카드사가 찾아 내지만,

나머지는 결국 이용자의 책임으로 남게 됩니다.

물론 이용자의 손실이 가장 크지만 이용자의 민원을 받아야 하는

신용카드사나 은행, 상점들도 피곤한 일입니다.
 

BillGuard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수많은 이용자들의

데이터와 BillGuard자체 리포트 데이터를 가공, 통합, 노멀라이즈 등을 한 후,

이용자들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매일 스캔해서

신용카드 청구서 상에서 숨겨진 엉뚱한 수수료,

정산에러, 원하지 않았던 정기구독료, 신용사기 등의 잘못된 요금들을

유저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알려줍니다. 



여기서 이용자들의 정보는 단순히 신용카드 사용내역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의 잘못된 요금이라 판단하여 스스로 등록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Collective vigilance(공동 경계)라고 불리는데,

다른 이용자의 경험에 근거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BillGuard가

해당 사용자에게 경고를 주는 방식입니다. 


Crowd-source, 국내에서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을 이용한

지식인 서비스와 유사합니다. 틀리거나 엉뚱한 답변을 해도

상관없는 지식인 같은 서비스와는 달리 금융 이용정보를

서비스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확성과 신뢰성 그리고,

참여자들의 동기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은데 BillGuard가

이것을 어떻게 활용 했는지는 궁금합니다.

 




BillGuard의 리포트는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에 청구된 모든 금액을 

보여주고 다른 이용자의 경험 때문에,

이용자들은 무엇이 잘못 청구된 금액인지 쉽게 알 수 있고,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국내 외 많은 신용카드회사들이 사기방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신용카드에 청구된 금액에 대해 이용자가 일일이 확인 해야 되는 수고가 필요한데,

BillGuard는 이용자 뿐 만 아니라 민원발생을 줄일 수 있는 면에서

신용카드사나 은행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안이 강력한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좀더 필요한 서비스 같습니다.)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 BillGuard는 모든 데이터에 은행 수준의 보안

(AES 256bit encryption)을 수행 하고 있고,

시스템은 언제나 보안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Verisign과 McAfee HackerSafe를 이용해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정보는 치밀하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BillGuard는 O’Reilly Media가 2011년 Big-Data Startup of the Year로 선정한바 있으며,

미국의 금융분야 벤처기업들이 기술 혁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인

피노베이트 컨퍼런스(Finovate Conference)”에서는

베스트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5.21 08:30

최근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소셜커머스(할인쿠폰), 위치기반기술, 클라우드 등의
새로운 IT기술 및 서비스의 출현으로 인해
신용카드 상품 및 관련 서비스와 인프라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플랫폼으로서는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거래 측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가고 있으며,
여기에는 휴대폰, 계좌이체
(최근 KG모빌리언스는 모바일폰과 계좌이체를
이용해 오프라인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Mtic 서비스 선보였습니다.),
상품권, 가상화폐 등 많은 결제수단이 존재합니다.

당장 현금이 없거나(또는 온라인 계좌에 돈이 없거나)
이용할 수 있는 후불 개념과 사용액에 대한 제한이 약한 측면에서

신용카드는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결제 수단 중 하나이며,
온오프라인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상거래에서도
가장 중요한 결제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부족하지만 연재를 통해 신용카드 및 플랫폼의 정의를 먼저 짚어보고,
간단하게 국내 외 IT기술 및 서비스 사례를 예로서
새로운 IT기술 및 서비스가 신용카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본연재는 모바일폰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드 등의

주요 키워드를 먼저 정하고 순서대로 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이점은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신용카드 정의
신용카드는 카드 이용자의 신용에 근거해,
카드회사가 먼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카드 이용자가 결제하는 대금 결제 방식의 한 유형이며,
신용카드의 자체 의미는 단순하게 물품이나 용역 등을 외상 구매한 후,
일정한 기일이 지나면 카드 발행회사에 그 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신용이 부과되는 도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둘 이상의 서로 다른 집단을 만나게 해주고
거래가 이뤄지게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
가맹점과 구매자 간의 신용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용카드의 기원 및 기능
1950년대 뉴역에서 다이너스 클럽(Diners Club)이라는
작은 개인금융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시스 맥나마라가
당시 백화점의 우수고객에게 발급되는 인식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발급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지인들에게 카드를 주고 사용하게 한 다음,
대금 청구시, 지인들은 다이너스 클럽에서 돈을 빌려 청구된
카드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프랜시스 맥나마라는 지인들의 본인에게 지급하는 이자와
자신이 금융회사에 지불하는 이자의 차이로 이윤을 얻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컴퓨터가 드물었는데,
정산 등의 업무가 어떻게 처리되었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처음 Diners Club의 카드는 레스토랑, 호텔, 항공 등에
국한하여 사용될 수 있었지만,
모든 업종에서 사용되는 신용카드가 출시되었고,
또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 하면서
경쟁과 함께 신용카드는 발전해 갔습니다.


   


 



※ 다이너스클럽의 신용카드 및 신용카드 신청서 (1951)







   

※ 신세계 백화점이 발행한 최초의 신용카드(1969년)와 외환은행이 발행한 신용카드 (1978년)



신용카드는 본연의 기능 및 관련산업 측면에서는
신분증명, 자금융통, 소비자 정보수집의 기능을
이용자 입장에서는
신용구매, 지급결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관련 사업자들에게는 편리한 결제 수단으로서
판매를 촉진시키고 매출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사례 1. City은행의 thankyou 포인트
City은행에서 Checking account(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결제 수단입니다.)
계정을 개설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 하게 되면
자동으로 thankyou 포인트 프로그램의 회원이 되며,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마다 thankyou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티은행 페이스북페이지-->클릭



신용카드로 최소 $1 이상을 사용하면 되며,
City은행이나 온라인 상점이 이용자에게 포인트를 줍니다.
물론 City은행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모아 놓은 thankyou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시티은행 페이스북페이지



최근 City은행은 ThankYou Rewards  회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Citi ThankYou Point Sharing 페이스북 앱을 런칭 했는데,
함께 모은 포인트를 자선단체 기부, 상품이나 서비스 보상 등의
공동의 목표에 이용 받을 수 있게 되었음.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Citibank Facebook Page에 방문, ThankYou Point Sharing tab을
  클릭하여 본인의 ThankYou 계정에 연결 (Username, password 입력)

- 포인트 이용 목적 및 포인트 금액 설정 (예를 들어 자선단체 기부,
   ThankYou catalog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교환 상품 등)

- 참여자들은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ThankYou 회원들을 초대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페이스북 담벼락의 글을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하여, 참여하도록 장려

- 참여자들은 앱에서 설정된 목표의 달성 정도를 퍼센티지로 확인 할 수 있음


 
ThankYou 회원들이 더 큰 보상(예를 들어 주말 휴양지 여행 등)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여
친구들을 장려하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앱은 관련업계에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ThankYou 포인
트를 유연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공유하고
보상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누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참고: 신용카드의 이해 - 김상봉 외)



KG이니시스 개발기획팀 이규만 과장
이니시스 IT본부 개발기획팀에서 결제관련 기술·서비스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5.02 08:30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