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에 해당하는글 61

22일부터 8월 5일까지 KG이니시스에서 경력사원 채용이 진행(클릭)되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들이 KG이니시스에 입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KG그룹블로그에서 곽재선 회장의 경영이야기 중

자존심과 간절함과 관련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자존심이 있는 기업은 생활하다보면 분위기가 틀리다고 합니다.

분명 그런 회사의 임직원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간절함이

엄청날 것입니다.


'자존심'과 '간절함'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자신만의 해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1장 자존심
자존심 있는 기업은 분위기부터 다른 이유 (글 더보기-->클릭)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jankroemer/193546009/


여러 모로 부족한 나를 여기까지 이끈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존심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라고 되어 있다.(중략)


24장 간절함
모든 일은 간절함의 크기만큼 이루어진다 (글 더보기-->클릭)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jdlasica/5544703604/


주역에 ‘궁즉통(窮則通)’이란 말이 나온다.
궁(窮)하면 변(變)하고, 변(變)하면 통(通)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을 이루기(通) 위해서는 궁(窮)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窮)’의 의미는 무엇일까?
나는 ‘간절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간절함의 차이다.
간절함은 성공의 씨앗이고, 기적을 이루는 원천이다.(중략)



키워드로 보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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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7.23 09:14

소통이라는 키워드는 기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말들은 정말 많지만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장마로 인해 습기가 많은 끈적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 한 주를 시작할때에는 소통을 상쾌하게 하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6장 소통

소통과 코칭, 멘토의 중요성 시대, 거꾸로 접근해보면 (글 더보기-->클릭)

하지만 소통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때로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소통이 더 효과적일 때도 많다.
 
소통이나 코칭, 멘토에 관한 강의나 글을 접하면
대부분 윗사람이 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윗사람이 잘해야 만사 오케이라는 것이다.


부하직원이 머리 끄덕인다고, 공감한 것이 아닌 이유는 (글 더보기-->클릭)

CEO와 부장이 열띤 논쟁을 한다.
장시간의 논쟁이 끝나고 CEO가 밝은 표정으로 흐뭇해한다.
본인은 논쟁에서 이겼고, 부장은 승복했을 거라면서...

그런데 과연 그럴까?

http://www.flickr.com/photos/alessandropinna/4974794182/




기업에서 소통의 문제 (글 더보기-->클릭)

누구나 소통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모든 게 소통의 문제라고도 한다.
 
이처럼 소통, 소통하는데, 소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정은 모르겠지만, 기업에서는 소통 자체가 목적은 아닐 것이다.
기업에서의 소통은 분명 ‘무엇’인가를 위한 수단이다.
그러면 그 ‘무엇’은 무엇일까?



https://pinterest.com/pin/633387417737545/



직장 내 소통은 많이 하는데, 왜 소통이 안 될까? (글 더보기-->클릭)

어느 회사나 회의를 한다.
그것도 많이 한다.
 
또한 보고를 하고 보고를 받는다.
구두로도 하고 메일을 통해서도 하고 정식으로 결재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식사나 티타임을 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 모두가 소통이다.



키워드로 보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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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7.15 08:35


공격이 최선의 방어란 말은 맞다.
적어도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그렇다.
 
연세가 지긋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비 탁구의 정현숙이 세계를 제패하던 시절이 있었다.
상대방의 무수한 공격을 능수능란하게 받아내는 정 선수의 수비는 그야말로 철벽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스포츠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일에서는 다르다.
 
방어적으로 시켜야 일을 하는 자세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윗사람의 지시가 떨어졌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 전에 공격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수세적으로 일을 한다고 해서 더 편하고 시간이 덜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같은 수준의 결과물이 나왔다 하더라도 수세적으로 했을 때와 공격적으로 일을 했을 때의 평가는 전혀 다르다.
 
우선 첫 번째 케이스, “시키면 하지 뭐” 하면서 윗사람이 지시할 때까지 기다려 일하는 스타일.
 
이 경우도 할 일은 어차피 다 하게 되어 있다. 단지 미뤄뒀을 뿐,
그런데 미뤄둔 기간 내내 마음이 편치 못하다.
그리고 시켜서 한 일이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신이 나지 않는다.
마치 방안 청소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청소하라고 하면 하기 싫은 것처럼.
 
또한 그 결과를 받는 상사의 반응도 좋을 리가 없다.
내가 시켜서 억지로 했다고 생각할 테니까.
따라서 할 일은 다하고 좋은 소리 못 듣는 결과가 된다.
 
그에 반해 먼저 찾아서 공격적으로 일을 하는 스타일을 보자.
 
어느 정도 눈치가 있고 일의 흐름을 알고 있으면 상사가 언제쯤 어떤 자료를 필요로 하는지, 지금쯤 무엇이 궁금한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상사가 찾기 전에 미리 갖다 준다.
 
일을 하면서도 흥이 날 것이고 상사도 예기치 않은 보고에 고마워 할 것이다.
왜? 그만큼 상사의 생각과 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미니까.
이것이 바로 공격적인 일처리이다.
 
축구에 비유해서 보더라도 공격은 방어보다 나은 방법이다.
공격을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점수를 잃진 않지만, 방어는 99번 잘 막다가 1번만 실패해도 바로 지는 게임이 된다.
그런 점에서 방어는 결코 공격을 이기지 못한다.
 
또한 공격은 횟수가 많을수록 좋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축구 천재 메시도 공격 성공률이 10%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당연히 공격 횟수를 늘려야 골을 넣을 확률도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http://www.flickr.com/photos/albumen/5831273108/




창조적인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도 공격적이냐, 수세적이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수비에서는 절대 창조가 나올 수 없다.
새로운 비즈니스가 방어만 하는 회사에서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그렇다. 창조는 공격할 때 나온다.
 
어느 회사가 창조적이지 않다면 그 회사는 분명 수비지향형의 기업문화를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공격이 최선의 방어란 말은 틀림없이 맞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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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3.04 09:00


최근 독일 예나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가 흥미롭다.
화를 많이 내면 수명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화내는 것이 오래 사는 비결이란 것이다.


http://www.flickr.com/photos/amanky/351269265/


 
이유는 이렇다.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 발산함으로써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화가 나야 하고, 화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다.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그렇다는 것이다.
 
뭔가를 잘해보려고 내는 화는 발전을 위한 좋은 에너지이다.
자신이 더 잘하지 못해 스스로에게 내는 화,
몸담고 있는 조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안타까워 내지르는 화
이 모두가 발전을 위한 좋은 에너지다.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화낼 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십중팔구 열정이 사그라졌거나 무사안일, 적당주의의 함정에 빠진 사람이다.
 
나는 고상한 사람이 이어서 화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그 사람은 눈에 뻔히 보이는 문제를 보고도 외면할 사람이다.
 
무엇인가 개선하고 발전하려는 조직에서 어떻게 화낼 일이 없을 수 있겠는가?
아무도 화내지 않는 조직, 그것은 역동성을 잃어버린 조직이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죽은 조직이다.
적어도 살아있는 조직이라면 큰소리도 나고 때로는 격한 논쟁도 벌어져야 한다.
 
화내는 것은 상사의 전유물도 아니다.
개선과 발전의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화를 낼 수 있고 화를 내야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kaleidico/7831677602/

 
특히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나는 리더란 ‘쇼를 하는 사람’, 즉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리더가 당연히 화를 내야 할 순간에 화내지 않으면 부하직원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무엇이 잘된 것이지 분간하기 어렵다.
 
화를 낼 일이 있으면 화를 내자.
그리고 또 기쁜 일이 있으면 소리 내어 웃자.
그래야 살아 있는 조직, 살맛나는 회사생활이 되지 않겠는가.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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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이니시스 2013.06.11 23:08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날짜

2013.02.14 08:59


실패자와 패배자, 비슷한 뜻으로 쓰이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단어이다.
 
국어사전을 찾아봤다.
패배자 : 싸움에 진 사람
실패자 : 일을 잘못하여 그르친 사람


http://www.flickr.com/photos/elzey/3985788016/


 
내 생각을 결론부터 말하면 “패배자가 될지언정 실패자가 되지는 말자.”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또 조직생활, 회사생활에서 본인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이기고 지는  승부란 걸 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자기 스스로와의 승부인 경우도 있고, 경쟁사, 동료와의 경쟁에 이르기까지 승부의 연속이다.
 
어쩌면 이런 승부에서 승률을 높이는 것이 인생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물론 승률을 높이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승률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않는 것이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매번 이길 수는 없다.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다.
따라서 누구나 시시때때로 패배자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자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실패자인가?
포기하고 체념하는 사람, 자신의 한계를 지워놓고 도전 자체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또한 패배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고 패배를 되풀이하는 사람,
자존심과 오기를 잃어버리고 “나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http://www.flickr.com/photos/girlontheles/4478645428/


 
패배를 하더라도 패배에 무너지지 않고, 반성을 통해 패배에서 교훈을 얻는 사람,
그래서 앞으로 전진하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에게 패배는 있을지언정 결코 실패는 없다.
 
링에 올라가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 시합을 한 권투선수,
100미터 골인 지점을 향해 죽을힘을 다해 달린 육상선수,
설사 경기에서 패배했다고 해도 결코 실패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번 진 사람은 패배자이지만, 다시 일어서지 않는 사람, 지는 것 조차 두려운 사람은 실패자가 된다.
 
그래서 나는 얘기하고 싶다.
패배를 겁내지 마라.
시도하고 도전하지 않아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라고.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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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2.04 09:16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애물을 만났을 때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았다.

정면으로 도전했다.

그리고 극복했다.


http://www.flickr.com/photos/sumofmarc/7797593338/



장애물 앞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장애물을 디딤돌 삼아 성취를 이뤄낸 사람,

바로 그 다른 이름이 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위인들의 위대함은 성취에 있다기보다는 극복의 과정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인생에 거침없이 가는 길은 없다.

반드시 장애물이 있고, 걸림돌이 있고, 허들이 있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넘어야 할 허들이 반드시 있다.

허들의 높이가 다르고, 개수가 다를 뿐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허들은 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허들을 피하는 사람과 허들에 맞서 도전하는 사람.

허들을 피하는 사람에게 허들은 좋은 핑곗거리가 된다.

이러 저런 이유로 어렵겠다고 얘기하며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또 그런 이유로 못했으니 나는 무능한 게 아니라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http://www.flickr.com/photos/basvanuyen/4280143534/


 

그리고 점점 갈수록 허들을 넘을 수 있는 능력이 감퇴한다.

급기야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허들은 실제로도 있고 마음속에도 있지만,

내 생각엔 마음속에 있는 허들이 더 많고 더 높다.

바로 두려움, 나태, 비겁함... 이 모두가 내 마음 속의 허들이다.

그에 반해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허들은 치우거나 넘어서야 할 대상이다.

그들은 오히려 허들을 딛고 올라서야 할 징검다리로 생각한다.

 

물론 그들도 허들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들에겐 그런 실패조차도 약이 되고 교훈이 된다.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니체)고까지 하지 않았던가?

 

인생은 허들의 연속이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라.

피하거나 돌아가지 마라.

넘지 못할 허들,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자기 인생의 게임을 즐겨라.

허들 뒤에는 성공의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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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선 2013.01.30 17:34 신고

    모처럼 들렀더니 이리 주옥같은 말씀을.

    '인생은 허들의 연속이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라.

    피하거나 돌아가지 마라.

    넘지 못할 허들,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짜

2013.01.28 10:03


우리 주변엔 “나는 리더가 아니다.”고 여기면서,
리더는 아주 먼 곳, 저 높은 곳에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리더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아니다.
어느 조직, 어느 구성원이나 사람이 두 사람 이상 모인 곳이면 그곳에 리더가 있다.
공자님도 “세 사람이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三人行 必有我師)”고 하지 않으셨던가?

 
심지어 가족 중에도 리더는 있다.
그러나 집안의 가장이 반드시 리더가 되란 법은 없다.
형제자매가 여럿 있는 집안에서 때론 막내 여동생이
리더 역할을 하는 집도 흔히 볼 수 있지 않은가?

 

http://www.flickr.com/photos/west_point/5818583334/


리더는 나이, 직책 이런 것과도 관계없다.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물론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덕목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온다는 리더의 덕목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리더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교만이고,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실패를 자초하게 될 뿐이다.
 
둘째, 리더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한 소명의식이 필요하며 일을 잘 해내고 싶은 성취욕이 강해야 한다.
 
셋째, 자신이 이끄는 조직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리더가 이끄는 조직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구성원이 크게는 전체 인류가 될 수도 있고, 국민이 될 수도 있으며, 작게는 회사의 팀이나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다.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구성원들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생계, 안전, 성장 등을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사람이 리더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넷째, 옳은 일이라 생각하면 비난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언제든지 욕먹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 칭찬을 쫓거나 인기에 영합하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
그리고 여러 사람의 의견이라고 하여 마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실과 객관적 기준에 입각하여 판단하는 자세를 견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리더는 외로움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http://www.flickr.com/photos/tchmilfan/422115323/




출애굽기는 기원전 13세기경, 지도자 모세가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이집트를 탈출시키는 기록이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300여 년 전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좋은 리더의 조건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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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1.23 09:01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에 달고 사는 외래어는 무엇일까?
답은 스트레스(stress)라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 수준도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1등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행복지수는 최하위권이다.


http://www.flickr.com/photos/crashmaster/3192341451/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 걸까?
의학적인 정의들이 많지만, 나는 스트레스를 무슨 일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았을 때 느끼는 심적 갈등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없는 파라다이스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것은 바로 문제의 원인을 자신으로부터 찾고, 그 해결책도 자기 안에서 먼저 찾는 것이다.
 
남 핑계, 환경 탓, 여건 탓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더 쌓인다.
모든 게 자기 잘못이 아니고 남의 탓인데, 그리고 그 남의 탓은 자기가 어찌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거기서부터 비롯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면 나는 할 일이 없어진다.
당연히 발전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만, 스트레스만 쌓이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없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기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를 초래한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자.


http://www.flickr.com/photos/big-max-power/5056775644/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 속에 있고, 세상의 변수는 내가 컨트롤하기 어렵다.
환경과 여건은 늘 상수로 생각해야 하고, 나쁜 환경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은 스트레스를 받을 대상이 아니다.
 
“걱정이 문제 해결 안하고 염려가 나를 강건하게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걱정할(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문제 풀고, 염려할 시간에 스스로 강하게 만들자.
 
모든 것은 나 하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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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12.26 08:30


KG에는 조금 색다른 인사 제도가 하나 있다.
바로 ‘승진신청제도’이다.
 
승진신청제도는 승진을 희망하는 본인이
왜 내가 승진을 해야 하는지를 적어내야 하는 제도이다.


예컨대 내가 과장이면 차장으로 진급해야 하는 사유와 함께,
차장이 되었을 때 이런 일을 하겠다는 것을 밝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승진심사는 이 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에 한해서만 진행이 된다.
따라서 아무리 실적이 좋고 역량이 뛰어난 직원일지라도 승진신청서를
제출하지 않는 사람은 승진 대상에서 제외 된다.


http://www.flickr.com/photos/555mapleleaf/509421031/


 
단, 승진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지난해 승진한 사람도
“난 올해에도 연이어 승진할 자격이 되고, 또 그래야만 한다.”
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승진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왜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승진은 승진을 하고 싶어 사람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직장인들의 가장 큰 기쁨은 승진이다.
그런데 보통 보면 진급을 원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것처럼 얘기한다.
그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적극성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일을 할 때, 어떤 사람한테 일을 맡겨야 하는가?
나는 능력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맡기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딱 맞는 속담은 아니지만,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자리도 본인이 흔쾌히 내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간절히 원하지 않는 일의 결과가 좋을 리 만무하다.
 
무엇보다, 직장생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승진을 누가 시켜주는 것은 맞지 않다.
누가 하라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성취해야 한다.
그래야 일도 즐겁게, 잘할 수 있다.
 


http://www.flickr.com/photos/laurenmanning/2142894768/



또한 승진신청 제도의 부수적인 수확 중의 하나는
상하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역량이 뛰어나고 윗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는 걸로 확신하고 있는데,
정작 윗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은 정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봤다.
바로 이런 경우, 승진신청서를 통해 자기 생각을 윗사람에게 보여주고,
이에 대한 윗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승진신청제도의 또 하나의 의미는 ‘책임감’이다.
자기가 진급했을 때 이런 일을 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스스로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승진신청서 자체가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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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경 2012.12.17 08:47 신고

    회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고싶다고 안달복달 하는 사람도 잘할까 말까인데...
    그닥 하고싶지 않은 사람에게 자리를 맡겨봤자
    결과가 좋을리가 없겠지요.


    • 말씀하신대로 승진신청서의 장점이 바로 그런 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개구리 2012.12.23 07:28 신고

    멋있네요

  • 지나가다 2013.04.24 11:43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날짜

2012.12.17 08:30


경영은 숫자다.
"얼마가 들어가서 얼마가 나오느냐?"
"사람은 얼마나 필요하며, 언제까지 가능한가?"
매출액, 영업이익, 종업원 수, 날짜... 이 모든 게 숫자다.
모든 경영활동은 숫자로 이루어지고, 결과도 숫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상위 직급에 올라갈수록,
그리고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일수록 숫자와 친해져야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imfphoto/7099940189/


 
“숫자는 아랫사람들이 보는 거지. CEO가 좀스럽게 숫자나 쳐다보고 있으면 되나?”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CEO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숫자가 변하지 않으면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
숫자가 나빠지고 있으면 어딘가에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원가 절감, 백날 구호로 외치고 운동을 해본들 숫자가 줄어들지 않으면 의미 없는 일이다.
숫자 없는 회의? 그것은 탁상공론이 되기 십상이다.
아울러 경영을 하다 보면 직원들에게 화를 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화를 내는 것 역시 숫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비춰지기 쉽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숫자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대부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 몸이 움직이는 것이 같지 않다.
머릿속으로는 거창한 목표를 잡지만, 실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편하려 하고 쉬운 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목표를 숫자로 계량화해서 그 달성 과정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http://www.flickr.com/photos/joanet/3484657288/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적이 있는 다이어트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머릿속으로는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끼니때만 되면 식욕을 억제하기가 어렵다.
그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의 몸무게를 숫자로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몇 시간 운동을 하고, 몇 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는지 숫자로 챙기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다이어트 성공에 가깝게 갈 수 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숫자는 그 안에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숫자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해결의 실마리가 있고, 가야 할 길이 보인다.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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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경 2012.12.10 09:38 신고

    체중계에 비유한 숫자의 중요성이 가슴에 딱 꽂힙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날짜

2012.1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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