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일은 나와 남과의 관계이다.
물론 경영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경영이야기는 평소 나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과 같은 것이다. 


- 문제점의 원인을 나로부터 찾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고, 남의 탓으로 돌리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남의 핑계 대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야 답이 나온다.


- 내가 원하는 것 말고, 남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자.
제품이나 서비스 할 것 없이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가 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남이 무엇을 원하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봐야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나 스스로를 한계 지어놓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란 생각을 버리자.
그런 고정관념, 잘못 된 정체성이 자신을 망친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어느 모양의 용기에도 들어갈 수 있는 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변화무쌍하고, 융합이 대세를 이루는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http://www.flickr.com/photos/calliege/8053066530/



- 내가 보는 나보다는 남이 보는 내가 중요하다.
내가 보는 나는 필요 없다.
남이 거기에 맞춰주기를 바라서도 안 된다.
남이 보는 내가 중요하다.

자기 혼자 잘났다고 백날 외쳐봐야 무슨 소용인가?
남이 인정해줘야지.


- No.1 보다는 Only.1이 되자.
사업은 시장이 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남과 다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것 때문에 남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차별성이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
같은 차선에서는 결코 앞서 가는 사람을 추월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들은'을 따라하지 말고 '나만의' 무엇인가를 찾자.
남과 다른 길을 가자.


- 같은 일을 해도 남을 위해 하는 일이 즐겁다.
내가 나를 위해 일하는 건 그냥 일이다.
하지만 남을 위해 일을 하면 봉사가 된다.
그것이 일의 완성도와 스스로의 행복감을 높인다.



- 나에게만 이익이 되는 일은 오래 가지 못한다.
반드시 남에게도 이득이 돼야 한다.
남이 없으면 나도 없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철칙이다.

http://www.flickr.com/photos/surikyta_susu/8118180052/




- 모든 일은 나와의 싸움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이전보다 나아지려고 힘을 쓰자.
나를 이기기 위해 도전하자.




- 나 스스로 당당하자.
나는 나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 나 다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어떤 경우에도 자존심만은 굽히지 말자. 



KG가족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KG 옐로우캡, KG ETS,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이데일리가 가족사로 있습니다.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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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수 2013.01.16 20:55 신고

    No.1 보다는 Only.1이 되자.
    이 글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말 같네요. 스펙 스펙 하면서 스펙이 기본 바탕이 되는 사회라 모두가 스펙올리기에 열 올리고 있는 반면 정작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게 점점 없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두 Only 1이 되고 싶네요~


    • 스펙과 같은 정형화된 목표에 올리는 건 우리들이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ㅋ 온리원이 되어야되는데 말이죠

날짜

2012.1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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