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은 누가 만든걸까?
사전적 의미로는
'개인이 자질구레하게 쓰는 돈' 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함북 방언으로는 '용채'라고도 하고
평남, 함경 방언으로는 '용쳇돈'이라고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iN에 물어보면 '용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시
27만 여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대부분 질문은 용돈얼마? 용돈 버는법, 용돈 관리와 같은 단어네요^^;
역시 용돈을 받는 법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gnus_d/5504082214/



어린시절 용돈 vs 직장인 용돈
용돈은 세월이 흘러도 다시 부메랑처럼 생활속으로 들어옵니다.
결혼하면 대부분 용돈을 받고 살다보니 어린 시절 용돈 삥땅을 고민하여
연말정산이나 상여금 등을 통해 삥땅을 하거나
용돈을 아껴 비자금을 만들기도 하죠^^;

그러나 기혼 직장인의 50%이상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결과도 있기는 하지만
비자금을 조성한 사람 4명 중 1명은 들키고 만다고 합니다^^;

용돈 받는 법은 버전이 많기는 하지만 이런 부류가 많았죠.


바쁜척 버전
등교를 조금 늦게 하면서 급한 것처럼 행동해야됩니다.

"아! 맞다!! 엄마 만원만,
나 친구랑 약속있는데!!! 빨리빨리!!!


부글부글무슨 약속인데 만원이나 필요해? 나 돈 없어


엄마 그럴일이 있어!!
빨리빨리 나 진짜 학교 늦어!! 빨리!!!!


알겠다. 갔다와서 이야기하자..아껴쓰고




손님용 버전
손님이 보기에 예의바른 자식처럼 행동하는 버전입니다.

소심

어머니, 저 오늘 약속이 있어서요,
잠시 다녀올게요.


그래, 조심해서 다녀오고 일찍 들어와라


참, 어머니 저녁 약속인데 돈이
약간 모자랄 것 같네요..(공손히)


그래?,.... 잠깐만..아껴서 쓰거라...


앗싸



좀 산다는 집안 버전

엄마 돈 좀 주세요.


그래. 알았다. 얼마면 되?


헐




어릴때 내가 커서 용돈은 마음대로 써야지~~ 라고 하지만
용돈 인생은 참 벗어나기 힘듭니다...


http://www.flickr.com/photos/laurie_pink/2836610387/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용돈을 받아내셨나요?
전 너무 많아서 설명하기는 좀 그렇고요..^^
어릴적 고백을 해보자면 아버지께서 큰 도자기에 100원 500원짜리를 모으셨는데
정말 필요하면 몰래 빼가서 오락실에 헌금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오락실 주인과 어머니의 UFC 결승전(?)이 벌어졌지만
오락실 중독에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전 중독성이 강한 오락은 잘 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경험을 하다보니 저는 자식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용돈을 줄까 합니다.
정해진 금액을 주고 사용하게 하고, 통장같은 것은 저축용으로 만들어 주려고요.

기왕이면 KG모빌리언스 용돈 엠틱으로 주겠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KG그룹문화홍보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PR과 디지털큐레이션,사내소통 및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은 딸바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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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7.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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