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배달의 민족'
저녁을 먹고도 출출해질때 항상 찾는 야식은 무엇인가요?
전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고는 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교촌치킨을 제일 좋아합니다.

교촌이 처음 나왔을때 간장 맛에 길들여진 탓인지
그 맛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더군요.
그 외에도 중식도 탕수육과 소주를 같이 먹는 맛 또한 일품이죠^^


http://www.flickr.com/photos/76266195@N08/6976093030/



그러나 야식을 시켜먹을때  단점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현금이 없으면 못시켜 먹는 것이죠.
물론 최근에는 배달원들이 카드결제기를 들고다니고 있지만
미리 카드결제한다고 말을 안하면 현금을 꼭 줘야합니다.

몇 년전부터는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점들은 온라인에서 카드결제를 하여
배달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습니다. 30분이내 배달된다는 문구도 곁들여
햄버거도 집에 시켜 먹을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죠.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은 '배달의 민족'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거의 24시간 동안 24시간 안에 배달되는 시대입니다.



오프라인 200조 시장, 온라인으로 변하는 이유
오프라인 음식점 등에 가서 결제를 하던 세상이 소셜커머스의 급성장과 더불어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오프라인 200조 시장, 온라인으로 옮기겠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63150&g_menu=020310&rrf=nv



특히 배달시장은 10조 규모로 아직 현금 결제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 카드결제는 거의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카드결제를 하기 위해 PC에 접속해 카드결제를 하기 까지 번거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아직도 현금으로 결제를 하고 있으며, 배달음식점들이 현금 결제시에 할인도 해주는 곳도
있어 온라인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험난합니다.


http://www.flickr.com/photos/stevendepolo/3354726208/



KT에서 NFC활성화를 위해 남대문 시장에서 결제할때 Zoomoney로 결제를 하라는
새로운 금융 앱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NFC시장은 아직 성장이 미숙한 단계로 보여
휴대폰 결제 앱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기도 하죠.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세는 분명히 온라인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에 입점한 업체 물품을 좀 더 싸게 결제하는 습관이 대세가 되고 있고
동네 책자를 보지 않더라도 가장 가까운 음식점에서 공짜로 전화하여 결제도 가능한
앱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결제 가능한 배달시장, 얼마나 될까?
피자업계는 웬만하면 온라인에서 주문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고
빠른 시간내에 먹을 수 있는데, 실제 거래의 약 30%가량을 온라인 주문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시에는 심지어 20%를 할인해주고 있죠.

이제 치킨도 온라인에서 주문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이나 야구시즌에 특정지역에서 특수를 누렸던 치킨은 현장에서 구입을 하지 않으면
현금 결제가 일반화 되었었죠.
그러나 교촌치킨도 최근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온라인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교촌치킨, 온라인 결제 연동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601200456&type=xml




http://www.flickr.com/photos/kiryu/3817287024/



배달시장이 10조 규모인 만큼 오프라인 결제 습관이 온라인으로
넘어가게 되면 관련 산업은 급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걸림돌은...
다들 아시겠지만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은 카드수수료로 인해
현금 결제를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자장면 한 그릇 배달하는데
카드로 결제한다고 하는 집은 자신의 마음속에 블랙리스트로 생각하기도 하죠.

1~2인 가구가 많아지다보니 거부할 수도 없지만
그들은 점점 오프라인 상권이 온라인으로 가므로 인해
수수료 부담 측면을 끌어 안고서라도 대세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한 소셜커머스의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것도 그들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꺼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집이야 워낙 장사가 잘되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인해
기본 물량이 뒷받침되지만 중소형 음식점은 그렇지 않죠.


스마트한 결제와 함께 성장하는 배달 시장, 그러나...
이미 큰 업체들은 온라인 결제를 많이 도입했습니다.
또 휴대폰 결제도 같이 제공이되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주저하지 않고
앱에서 결제를 하고도 있습니다.

주변 상권을 묶어주는 스마트폰 앱
소셜커머스에서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으로 끌어내는 영업력
2013년, 스마트폰이 국민 대부분이 쓰는 날이 오게되면
배달 시장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도 현금거래는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jurvetson/2493506371/



저 또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다보니
카드결제가 안되는 곳은 잘 가지 않게되는데
분명 온라인 결제나 스마트폰 결제는 많이 쓰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장에서 얼마 안되는 금액을 가지고서
흥정을 하며 주인과 친해지던 그 시절은 두고두고 그리워 지지 않을까합니다.
스마트한 세상에서 결제할때 깍아달라고 하면 진상고객으로 찍힐테니 말입니다^^


KG그룹문화홍보실 김정훈 과장
KG그룹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PR과 디지털큐레이션,사내소통 및 디자인 등에 관심이 많은 딸바보^^; 입니다.
 
 




COMMENT : 1 TRACKBACK : 1

  • kjwr1 2014.08.09 10:39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테고리

KG가족이야기

날짜

2012.06.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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